제니 ‘엑스트라 L’ 뮤비 공개, 강렬한 메시지+도이치 피처링 완벽 조합
21일 오후 2시, 제니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오는 3월 7일 발매될 첫 솔로 정규 앨범 RUBY의 수록곡
엑스트라 L( Extra L)을 선공개했다.
https://youtu.be/eWAdpUyzCkI?si=tIB6Bs9I5u5caA8h
더욱이 이번 곡에는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랩 앨범 여성 수상자로서 3번째 영광을 안은 래퍼
도이치(Doichi)가 참여해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제니, 홀로서기의 시작
OA 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
지난 2024년, 제니는 자신이 설립한 레이블 OA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블랙핑크 제니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그녀는
이제 독자적인 음악 색깔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번 엑스트라 L은 제니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더욱 의미를 더했다.
곡에는 순간을 온전히 만끽하며 나만의 방식으로 당당하게 삶을 살아가는 아름다움이 담겨 있으며,
자신이 선택한 길을 흔들림 없이 나아간다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만트라, 젠 등 이전에 공개한 곡들을 통해
걸파워를 상징하는 제니 특유의 당당한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제니 X 도이치 엑스트라 L로 보여준 걸파워
이번 엑스트라 L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바로 도이치의 참여다.
도이치는 최근 그래미 어워드에서 엘리게이터 바이츠 네버 힐 (Alligator Bites Never Heal) 앨범으로
베스트 랩 앨범상을 수상한 실력파 여성 래퍼다.
https://youtu.be/F0cdbR5ognY?si=1PdtF3Mkq9sNR9v2
특히 SNS를 뜨겁게 달군 ‘호흡곤란 챌린지’ 음악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https://youtube.com/shorts/ClumSQURqYc?si=PqyPfYqrlCyutgoW
제니와 도이치의 조합은 강렬함과 자유로움 그 자체다.
두 여성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낸 엑스트라 L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강인함을 잃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뮤직비디오에서도 두 사람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제니의 뮤직비디오는 언제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이번 엑스트라 L 뮤직비디오 역시 예외가 아니다.
독창적인 장면들과 감각적인 카메라 워크가 어우러져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모든 것이 모여 ‘뮤비 맛집’ 제니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역대급 글로벌 라인업의 첫 정규 앨범 RUBY
이번 선공개 곡 엑스트라 L뿐만 아니라,
정규 앨범 RUBY의 트랙리스트 또한 화려하다.
차일디쉬 감비노, 도이치, 도미닉 파이크, 두아리파, FKJ, 칼리 우치스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니는 블랙핑크로서도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첫 솔로 정규앨범 RUBY를 통해 과연 어떤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지 출처: 제니 도이치 개인 인스타그램, 멜론 홈페이지, 엑스트라 L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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